한글주택(사장 곽승권)이 단층 단독주택 특별 기획상품 ‘한글 50-05’를 선보였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 모델은 3억원 대 50평 규모로, 중정 구조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중정 구조로 채광과 개방감 확보
‘한글 50-05’의 가장 큰 매력은 주택 중앙에 자리한 중정이다. 이 설계를 통해 자연 채광을 확보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단층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내부와 외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을 극대화했다.
경사지붕과 고급 마감재 적용
경사지붕을 적용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외관은 스타코 플렉스와 롱브릭 타일로 마감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RC외단열 마감으로 단열 성능을 높였다.
실내 공간도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벽과 천장은 실크벽지로 마감해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내부 계단은 콘크리트 골조 위에 오크집성재를 적용해 견고함과 자연미를 동시에 살렸다. 바닥재는 LX하우시스의 7.5T 강마루가 적용됐다. 4월 내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LX 에디톤’ 바닥재로 무상 업그레이드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한글주택 김동욱 건축매니저는 “‘한글 50-05’ 모델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고려한 단층주택”이라며 “중정 구조를 통해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급 마감재와 강화된 단열 성능을 통해 품질과 가성비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글 50-05’ 단독주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글주택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무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