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유럽 인테리어·가구의 과거에서 온 미래 VIEW (6) 라운지

머무는 순간마다 새로운 공간, 슐로스플라츠 12의 라운지

2025-11-03     나무신문

슐로스플라츠 12(Schlossplatz 12)는 라운지와 와인바, 셰프 테이블로 구성된 복합 공간이다.

따뜻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아늑한 분위기는 자연스레 퇴근 후 한 잔의 여유로 초대하고 주방에서는 정성스러운 요리로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PRAEGEBOARD와 ALPINEBOARD가 조명과 함께 조화롭게 연출됐다. 이로써 공간 전체에 한층 깊이 있는 ‘웰컴 무드’를 완성한다.

나무의 질감과 빛의 레이어가 만들어내는 이 감성적 무드는 단순한 휴식이 아닌 머무는 순간마다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나무신문

 

 


오스트리아 그라브너(Grabner) 가구 및 인테리어 마감재가 적용된 현장을 통해 유럽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