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하우징, 30평 단층주택 오픈하우스 개최
양평서 A·B타입 2종 동시 공개…실거주형 단독주택 수요자 ‘주목’
2025-07-14 서범석 기자
더존하우징이 7월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양평에서 30평형 단층주택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일 평형대의 두 가지 설계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질적인 주택 시공과 자재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되는 두 동의 주택은 각각 A타입(29.59평)과 B타입(29.13평)으로 경량목구조와 세라믹사이딩 외장, 독일식 3중 유리 시스템창호를 적용한 점 등이 특징이다. 실내 공간 구성은 각각 다르게 설계돼 생활 동선이나 인테리어 스타일에 따라 비교 체험이 가능하다.
A타입은 밝은 톤의 마감재와 모던한 가구 배치로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이다. B타입은 개방감을 강조한 주방과 거실 설계가 돋보인다. 두 주택 모두 1층 단층 구조로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원주택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더존하우징 관계자는 “실제 전시된 주택을 통해 은퇴 후 전원생활, 세컨하우스, 실거주형 주택 등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이 공간감과 마감 품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건축 무료 상담과 시공 시스템 가이드를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문 당일 계약자에게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더존하우징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