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일언/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산림청 주관 목재문화체험행사인 우드락페스티발이 오는 10월 제2회 행사를 앞두고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행사에는 국민들의 참여가 저조했다는 지적을

<가나다 순>

2008-05-02     나무신문

자기 집을 자기가 혼자 지을 수 있는 테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집 전체를 혼자 모두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업체에서 모듈형식으로 이미 제작된 것을 개성에 맞게 짜 맞춰보는 것은 어떨가 생각해 본다. 즉 지붕과 벽체, 베란다 등 자신의 취향대로 여러 회사의 제품들을 조합해 보면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남궁홍규 대표 / 대진임산

 

 

살고 있는 집을 목재를 이용해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 아기자기한 정원용품을 갖춰 놓거나 간단한 목재 소품들로 거실이나 방을 꾸민다거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신명구 대표 / 정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