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V20 FATMAX 시리즈’ 5종 출시

20V MAX 배터리 장착해 제품 수명 및 작업 시간 연장

2021-07-22     서범석 기자
20V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는 ‘V20 FATMAX 시리즈’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라인업은 △20V MAX 4.0Ah 리튬이온 배터리(SB204) △20V MAX 2.0Ah 리튬이온 배터리(SB202) △20V MAX 2.0A 충전기(SC200) △20V MAX 멀티커터(SCT500D2K) △20V MAX LED 작업등(SCL020) 등이다.

배터리 2종의 경우 용량은 각각 4.0Ah, 2.0Ah로 1kg 미만 가벼운 무게로 출시했다. 메모리 현상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가 방전을 최소화했다. 작업 도중 실시간으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충전기 역시 빠르고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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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V MAX 멀티커터(SCT500D2K)’ 제품은 6단계 속도조절이 가능하고 분당 최대 1만8000vpm 진동으로 가벼운 컷팅 및 샌딩 작업에 최적화됐다. 여기에 360도 라운드 루버 그립과 퀵 클램프를 추가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끔 했다.

마지막 라인업인 ‘20V MAX 작업등(SCL020)’ 제품도 잔량 표시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고, 4.0Ah 배터리 기준 16시간 작동이 가능하다. 또 140루멘(lm)으로 기존 제품 대비 18% 밝기를 향상시켰으며, 헤드를 움직여 현장 상황에 맞는 각도로 조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