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시스템창호, 고단열 1등급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단열, 기밀, 디자인 ‘삼위일체’

2021-04-20     서범석 기자
알루미늄

공간시스템창호(대표 염현준)가 알루미늄 시스템도어를 본격 출시한다.

고급 단독주택 시장을 타깃으로 한 이번 제품은 단열, 기밀,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상업시설 등 다양한 건물에 적용 가능한 프리미엄급 시스템도어다. 특히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열관류율 0.998)을 획득해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따뜻한 주거공간을 만들어준다.

공간시스템창호의 시스템도어는 창틀과 창짝의 입면 폭을 83mm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내구성이 강화했다. 또 장기간 외부에 노출되더라도 수축팽창에 의한 창틀 처짐이나 창과 창틀의 이격 현상이 거의 없다.

알루미늄

여기에 47mm의 고성능 삼중유리, 폴리아미드 단열바와 열차단 커넥터의 이중 단열 시스템, 독일 하드웨어의 접목 등으로 단열과 기밀 성능은 물론 도어 개폐 시에도 편리하다.

또 다중 잠금장치(3Point Multi Lock)를 적용해 보안성, 기밀성, 방음성능을 강화시켰다. 도어 개폐는 외측 오픈 방식이다.

표면 마감은 3회에 걸친 불소도장 마감으로, 해풍과 염분, 각종 유해가스, 산성비에도 잘 부식되거나 변형되지 않는다. 프레임 컬러는 블랙, 실버, 챠콜, 메탈 그레이, 메트로 브론즈 등 총 60여 가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 회사 염현준 대표는 “알루미늄 시스템도어는 최근 구조적 안정성, 자유로운 색상 선택, 매끄러운 도장 마감, 화재 안전성,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압성 등 건축물 전문 창호로 재조명받고 있는 시점”이라며 제품 출시 배경을 전했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는 고단열 시스템창호, 시스템도어, 커튼월 등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전문 생산하고 있다. 남극세종기지, 롯데홈쇼핑, 차병원, 독일학교 외 고급 주택, 타운하우스, 빌라 등에 다수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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