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우드, 다양한 규격 동남아산 MDF 공급
선창, 동화 유니드 등 국내 제조사 대리점도 겸해
2020-12-07 서범석 기자
인천 북항 홍익우드(대표 김동환)가 다양한 규격의 동남아산 MDF를 수입하고 있다.
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산이며, 가구 뒷판이나 문짝 등에 쓰이는 소재다. 같은 등급을 기준으로 국산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품질 또한 우수하다는 게 홍익우드의 설명이다. 주요 규격은 2.5, 2.7, 4.5, 18×1220×2440㎜.
한편 홍익우드는 선창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등 국내 MDF 제조사의 대리점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