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604호) 이진한 kalia777@naver.com 2020-06-12 나무신문 세월은 쏜 화살이다 세월은 어느새 유월의 하늘을 지나갑니다 코로나가 발목을 잡아도 멈춤은 없습니다 화살은 빠르기도 하지만 뙤돌아 오지 않습니다 아직은 남은 세월이 있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달려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