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451호)

이진한 kalia777@naver.com

2016-12-21     나무신문

앞서간 사람의 발자국이
뒷사람의 길이 된다고 했습니다.
엄동설한
칼바람이 불어도
촛불은 꺼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