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이런 이름이 드물다. 나寫사掌장 칼럼 2013-04-22 나무신문 요즘 사람들은 이런 이름이 드물다. 특히 30살 미만의 사람들 중 이런 이름을 가졌다면 남다름에 자부심을 느껴도 좋을법하다. 순희라고 발음해 보라. 뭔가 아련한 옛 생각이 봄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지 않는가 글·사진 _ 나재호·하이우드 엔 옥토버상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