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캐나다 휘슬러…현지공장 방문도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특이 GBM을 전후해 참가자들이 캐나다 현지 공장들을 직접 방문해 공장시설과 고품질의 캐나다 목재제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명하다.
캐나다임산물무역협회(BC Wood-Canada Wood Group)/캐나다주택청(Canada Mortgage & Housing Corporation) 한국대표 이종천 소장은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캐나다의 반·완제품 목조주택, 통나무주택, 팀버하우스, 공학목제품, 제재목, 마감재, 주문제작 목제품, 주방, 가구, 도어, 몰딩 등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목재제품의 좋은 거래선 발굴이나 신제품 개발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 모집은 △A그룹 목재제품 및 건축자재수입, 도매, 건설회사 관계자 25명(9월3일에서 10일) △B그룹 건축사, 건축가 8명(9월5일에서 12일) 등으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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