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엘, 본진과 합류하다
와이엘, 본진과 합류하다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2.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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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산 일본산 등 특수목부문 주력

   
▲ 와이엘이 영림목재 하드우드 사업본부로 본대 복귀하고 북미산 및 일본산 특수목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성열찬 부사장.
지난 2009년 영림목재 특수목사업부문 별도법인으로 독립한 와이엘(대표 성열찬·사진)이 원대 복귀한다.


와이엘은 지난 3월1일부로 영림목재 ‘와이엘 하드우드 사업본부’로 원위치 했다. 와이엘 때처럼 조용철 본부장이 실무를 관장하고 성열찬 부사장이 총괄한다.


영림목재 특수목사업부는 조경이나 천연 데크재 등에 주력하고 북미산 하드우드, 일본산 테이블 상판재 등 특수목 분야는 와이엘 하드우드 사업본부가 주력한다는 게 성열찬 부사장의 설명이다.


아울러 주문 집성재 생산 판매 등 특수목 가공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