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00만 산림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무신문은 목재분야 전문 주간신문으로
그간 건전한 목재시장 확대 및 목재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오는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속ㆍ정확한 정보와 생동감 있는 기사로
목재산업을 대변하는 매체로 업계와 소비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또한 국내외 산림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는 지금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녹색성장기본법을 제정하고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에 따라 국가의 온실가스 흡수증대와 배출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써 그 기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와 육성 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림의
이용을 통해 저탄소녹색성장의 기반 구축을 확고히 다져 나가야 합니다.
이에 산림조합은 우리나라 사유림 최초로 충북 제천 소유림의 국제산림인증(FSC) 획득에 성공한 데 이어 산림조합에서 생산 중인
목제품에 대한 FSC-CoC 인증을 획득하게 됨에 따라 우수한 국산목재가 생태적, 환경적으로 세계적인 기준에 부합된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에 따라 산림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온실가스·에너지 검증기관으로 지정받게 되어 온실가스 검증심사를
통해 산림바이오매스 개발, 산림탄소흡수원 등 기후변화대응 산림 분야 사업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온실가스 흡수증대와 배출을
감축하는데 모두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올해는 우리나라 사유림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산림조합이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숱한 역경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산림을 푸르게 만들어 온 주역으로서 황폐한 산림의 녹화와 산림자원조성, 그리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새로운 산림의 가치창조 및 미래 100년 대계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굳은 의지와 열정뿐만 아니라 산림관계기관의 지원 및 나무신문과 같은 산림분야에 정통한 전문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뜻 깊은 창간을 맞은 나무신문이 충실한 역할 수행을 통해 산림 관련 업계의 눈과 귀 역할을 담당하는 정론지로써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며, 앞으로 산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널리 알려 저탄소 녹색성장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는데도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나무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나무신문 가족여러분. 산림 및 목재 분야 학계와 산업계 그리고 관계의 소통과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나무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많은 국내외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분야의 전문지로써 그 역할을 굳건히 지켜오고 있는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거 우리 경제는 목재 산업을 주축으로 발전되어 왔으나 지금 시대에 있어 목재 산업은 여러 가지 면에서 변방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처하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도 목재 산업에 종사하는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최근의 기후 변화에 따른 사막화, 생물 다양성 감소, 물 부족 등 지구 환경의 문제의 대두는 우리에게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목재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기회는 우리에게 환경적 변화를
가져다 줄 뿐 결코 목재 산업의 도약을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목재인의 노력이 수반되어야만 도약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작년 2011년도 말 목재 산업계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의 구성을 시발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을 국회에 제출하여 제도적
변화를 시도하였으며, 처음으로 목재 산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새로운 목재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다짐을 하는 ‘목재의 날’을 통해
서로의 각오를 확인하였습니다. 올 2012년 임진년은 흑룡이 승천하듯 목재 업계는 물론 학계와 관계의 도약을 실천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나무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2년도 임진년을 맞이하여 주간 나무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 한해 더 큰 발전이 이루어지는 보람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우수제품 생산과 목재산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우리 목재업계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리며 올해는 하시는 사업이 한층 더 성장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목재산업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이를 흡수 고정시키는 친환경소재 산업으로서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근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목재산업은 녹색성장 사회를 구현하는 기반산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최근 천연목재에 대한 선호도와 평가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목재산업의 미래는 밝다고 전망되며 우리 목재 업계가 성장 발전 할
수 있는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생각 됩니다.
현재 우리의 목재 산업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목재 가공업체들은 전국 각 지방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연목재의 친환경성 및 목재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와 사회적 인식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반에 널리 알리고 목재 수요를 확대 창출해 나가는 데는 목재업계 노력 외에도 언론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문성을 가진 언론 매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나무신문에서는 목재와 그 제품에 대한 보다 과학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와 자료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우리 조합에서는 고품질 우수제품 생산 공급에 주력하는 한편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관계 당국에도
정책지원을 요청함으로써 목재산업 안정기반이 마련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목재업계가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조언과 격려를 하여주시는 나무신문의 역할에 거듭 감사드리며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업계와 학계 그리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소리를 담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뉴스로 목재산업 및 목재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나무신문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더합니다.
목조건축업계에서 추진하는 시장의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일련의 정책들을 활발히 알리고 공유하는데 나무신문의 역할과 활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기후의 변화가 커지면서 사람들은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깨달아 가고 있으며 전세계가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가 인재성격을 띠고 있다는 반성으로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친환경적으로 변화되는 등 녹색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전략으로 하여 시행중인 그린홈 보급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그린홈에 대한 인식도 목조주택으로
이어져 지난해 1만세대 이상이 건축되는 등 올해도 밝은 전망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에 우리 업계는 발빠르게 대처하고 현명하게 받아들일 준비를
하여야겠습니다.
지난 5년간의 열정과 노력이 향후에도 지속되어 국내 목조건축과 목재산업 발전의 훌륭한 밑거름으로 기여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목재관련 전문매체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나무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회장 이경호입니다.
창간 5주년을 맞은 나무신문 서범석 발행인님과 모든 임직원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향이 있는 목재뉴스”로서 국내 유일의 목재 전문 주간신문으로 건전한 목재시장 확대와 목재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나무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목재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밴쿠버 올림픽 빙상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리치몬드올림픽 오벌 경기장처럼, 세계적 명소가 될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을 우리
강원도 원목으로 신공법을 사용하여 세계적 건축물로서 후세에 남길 수 있도록 지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지붕과 캐노피만 일부 목재로 건축하더라도 최소한 5000㎥의 목재가 소요되고 21기 친환경 지구 살리기에 4600CO₂톤의
이산화탄소를 삭감할 수 있다는 나무신문의 기사는 목재계의 큰 사명을 일깨워주는 신선한 내용이었습니다.
친환경 물류의 기본은 목재파렛트의 대량 사용으로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유럽에서처럼 재활용(Recycle)비용이 플라스틱의 15분의 1
정도로 가능한 친환경의 목재파렛트를 모든 산업체에서 부담이 적게 기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 예산지원과 국산 목재의 계획적 조림과
개발이 요구됩니다. 석유원료인 플라스틱제의 한정된 자원의 고갈 우려를 불식하고 조림으로 무제한 자원화로 장기적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대에 남겨주고 현재의 삶의 질을 친환경적으로 차원 높여 가는데 목재인 모두의 노력과 창의적 발상의
지혜를 발굴하고 모으는 일에 나무신문 모든 분들의 땀과 헌신이 크게 기여하시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나무신문의 역할
▲ 승명호 회장 /
(사)한국합판보드협회
나무신문 창간 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목재업계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무신문은 ´97년 1월 창간된 이래 그 동안 목재업계의 권익보호는 물론 신속하고 정확한 목재정보를 제공하는 등 목재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근년 기후변화가 인류 생존을 현실적으로 위협하면서 환경문제와 저탄소산업이 국가경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국가 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전체 에너지 중 11%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이러한 기본계획에 의거 금년부터 시행되는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도가 시행됩니다만, 이들 에너지 중 목재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를
유력한 에너지로 평가하고 그 사용량을 늘리기 위해 공급인증서 가중치(REC)를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에 대하여 1.5로 높여 놓았습니다.
우리 보드산업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열병합발전소로 인해 연간 약 60만톤의 폐목재를 사용하게 됨에 따라 전년도에
파티클보드 1개 공장이 폐쇄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만, 이와 같은 에너지 정책으로 인해 커다란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에너지산업을 육성해야겠지만, 잘 아시다시피 성장과정에서 탄소를 저장한 목재는
연소하면서 저장한 탄소를 지구로 배출하기 때문에 생산된 목재를 가능한 한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이 지구온난화방지에 중요합니다.
우리 합판보드산업은 오래전부터 이산화탄소배출량 삭감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특히, 파티클보드산업은 한번 사용된 목재를 반영구적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가장 친환경적인 산업입니다. 또한, 국내 목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섬유판산업은 숲가꾸기 부산물이나 제재부산물
등을 가장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가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산림은 주로 20~30령급으로 구성되어 있어 건강한 산림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간벌작업이 시급한 상황이며 이를
활용하기 위한 합판 등의 다양한 용도개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일본은 2000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합판용으로 간벌목을 3% 사용에 불과했으나
정부의 50% 기계설비 및 원목운반비 보조 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011년에는 65% 이상 사용하게 된 것은 매우 좋은 사례입니다.
그밖에 목제품 품질인증제도 도입 등 여러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만,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나무신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나무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 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상 가나다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