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조합 이경호 이사장 부회장 선임
이로써 목재조합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뿐 아니라 목재산업의 애로와 의견을 정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알리는 기틀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경호 이사장은 “목재조합은 그동안 비교적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회장단에 진입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총회에는
500~600여개 조합에서 참여하고 있는데, 부회장단은 1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장단 참여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는 물론
각종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접해서 업계에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Tag
#목재조합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