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목질 벽장재 론칭
프랑스 목질 벽장재 론칭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1.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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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 FPBOIS사와 공급 계약 체결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최근 프랑스 FPBOIS(www. fpbois.com)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목질 벽장재 ‘베흐니랜드’(Verniland)를 국내에 공급키로했다.<사진> 혜종건업은 이로써 독일 ‘벰베’(BEMBE)와 이태리 ‘타부’(TABU) 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장르가 다른 목질 벽장재를 공급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FPBOIS사 제품은 프랑스산 해송(Lambris Pine)을 기본 소재로 번쩍이지 않는 하이드로 광택 같은 마무리를 통해 나무결과 나무 고유기능을 살리면서도 클래식 하고 현대적인 다양한 색상을 출시하고 있다는 게 혜종의 설명이다.
또 이 회사는 목질 내장재와 목질 외장재를 함께 갖추고 있으며, 거실에 아트월의 기능 뿐만 아니라 타운하우스나 단독 주택에 목질 외장재로 독특한 질감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베흐니랜드 벽장재는 아파트 거실 아트월, 모델하우스, 펜트하우스, 단독주택, 백화점, 유치원, 아트 갤러리, 박물관, 사무실 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곤 대표는 “프랑스 FPBOIS사의 베흐니랜드 장식 벽장재는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으로, 향후 목질 벽장재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