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나무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 나무신문
  • 승인 2011.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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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우리나라 임업 발전에 큰 기여정광수 / 산림청장 주간 나무신문 창간 4주년을 산림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나무신문은 지난 2007년 국내 유일의 목재관련 주간 신문으로 출범한 이래 목재산업 전반적 부분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임업인과 산림 관련 인사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날로 어려워지는 목재 산업 분야에 큰 힘이 돼 왔습니다. 산림은 우리나라의 얼굴이며 국민에게 무한한 혜택을 제공하는 귀중한 자원입니다. 전자문명이 급속히 발달한 오늘날에도 산림의 중요성은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국경을 뛰어넘는 경쟁시대에 나무신문은 이러한 임업 분야의 국제적 생존과 발전을 위해 전문 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전환기 우리나라 임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귀사의 역할과 중요성도 나날이 더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산림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및 지구촌 환경문제 대응의 유일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목재 및 임업의 가치를 널리 알려온 나무신문에 거는 기대 역시 더 커지리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임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전문매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목재 자원이 경쟁력을 갖춰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무신문이 큰 언론매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나무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신속 정확한 정보와 생동감 있는 기사 돋보여
장일환 / 산림조합중앙회장


나무신문이 창간 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00만 산림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무신문은 국내 유일의 목재관련 주간신문으로 그간 건전한 목재시장 확대 및 목재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오는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속ㆍ정확한 정보와 생동감 있는 기사로 목재사업 발전을 선도하여 왔습니다.


또한 국내외 산림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저탄소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발전의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0%를 감축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녹색성장기본법을 제정하여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도’를 도입하는 등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우리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써 그 기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와 육성을 통해 그린 인프라로서 산림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저탄소녹색성장의 기반 구축을 확고히 다져 나가야 합니다.


이에 산림조합은 저탄소녹색성장의 기반 구축과 사유림경영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12월 우리나라 사유림 최초로 충북 제천 소유림의 국제산림인증(FSC) 획득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는 국내 사유림경영의 핵심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국제적 수준의 산림경영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산림조합은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사유림 경영의 롤 모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산림조합은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해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목재펠릿 생산 및 보급 확대에 앞장서서 산림바이오매스사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목재펠릿의 생산공장 추가 설치 및 안정적인 생산ㆍ공급을 통해 가정 및 공동시설의 난방 재료로 공급해 이산화탄소 배출에 의한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 에너지 활용에 따른 농가 경비 절감에 기여하는 등 산림바이오매스 활용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안정적인 목재자원 확보와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하기 위하여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산림개발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금융결제원 가입 등 기 조성된 금융인프라를 바탕으로 현대카드와 제휴하여 신용카드를 출시하고 공과금 수납업무를 시작하는 등 신용사업 업무영역 확대를 통한 선진임업경영 구현과 전문임업금융기관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로 산림분야가 새롭게 도약하는 토대를 구축해야 할 매우 중요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산림관계기관의 노력뿐 아니라 나무신문과 같은 산림분야에 정통한 전문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뜻 깊은 창간을 맞은 나무신문이 충실한 역할 수행을 통해산림관련 업계의 눈과 귀 역할을 담당하는 정론지로써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며, 앞으로 산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널리 알려 저탄소 녹색성장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는데도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나무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퇴시대 주거생활과 목조건축 김진희 /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명예회장 은퇴시대를 맞이하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잘 사는 것일까? 요즈음 우리는 주위에서 이와 관련된 많은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책이나 보도를 통한 내용들은 대부분 잘 살아온 사람들의 지난 이야기에서부터 앞으로 살아가는 방법까지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78.6세에 이르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은퇴 후 제2의 인생에서 최근엔 직장에서 은퇴한 뒤 단순 일거리를 찾기보다 새로운 경제적 소득원을 확보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급진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조기 은퇴와 실버인구의 증가에 따라‘은퇴 귀농’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나 귀농을 단순히 공기 좋은 곳에서 아무 농사나 지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쉽게 접근하면 오래지 않아 실망하고 또 실패하게 된다는 사실도 간과해선 안될 것입니다. 전국귀농운동본부 이성철 상임대표는 “귀농이란 도시적 삶으로 뿌리 뽑힌 우리 생명의 근거인 자연과 함께 하는 삶으로 돌아가 다시 그 뿌리를 내림으로써 병든 심신을 치유하며 생기와 활력을 되찾는 일임과 동시에 사람과 사람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울리며 공경하는 섬김과 살림의 새로운 사회와 문화를 일구는 운동”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수년 전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시작한 농촌전원마을 조성계획은 단순한 귀농·귀촌의 범위를 벗어나 도농의 생활교류를 통한 21세기의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정착해 갈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계획서에는 바로 건강과 노인들의 복지를 목표로 하는 많은 주거시설들이 요구되고 있는 데 따른 저층규모의 친환경주택계획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추세에 따라 당연히 목조건축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리라 예상하며, 또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건축재료와 목조건축의 산업화가 가능한 신공법의 개발 또한 절실히 요구되고 있음도 주지해야 할 사실입니다.한국 목조건축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나무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재에 대한 전문성 있는 언론 매체 중요해

이경호 /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회장)


2011년도 신묘년을 맞이하여 주간 나무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로운 도약의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 우수제품 생산과 목재산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오신 우리 목재업계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내외적으로 주요 정책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실천적 수단이 되고 있는 목재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널리 확산되고 있습니다. 천연 목재는 친환경 소재로서의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목재산업의 미래는 밝다고 전망되며 우리 업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가는 데는 언론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문성을 가진 언론 매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나무신문에서는 목재와 그 제품에 대한 보다 과학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와 자료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우리조합에서는 학계·연구기관 등과도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친환경 우수 제품 공급에 주력 하는 한편 관계 당국에도 정책지원을 요청함으로써 목재산업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목재 업계가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나무신문의 역할에 거듭 감사드리며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목재업계의 개방성과 공생환경 조성의 일꾼 양종광 / 대한목재협회 회장 신묘년 2011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모든 사람이 토끼와 같은 지혜와 날렵한 자세로 희망찬 201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작년 2010년도는 전 세계가 저탄소녹색성장이라는 정책기조로 금융위기를 극복하여 좋은 성과를 낸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국내 목재산업은 어려운 한해로 기억됩니다.목재업계 전문 주간지인 나무신문도 어려운 환경에서 작년 한해를 잘 마무리 지시어 창간 4주년이 되었습니다.지금의 4년은 70~80년대의 40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아시는 바와 같이 하루가 아니 한 시간이 다르게 빠르게 변하는 현재의 시간은 정말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우리 목재업계는 너무나 구태의연합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목재시장의 폐쇄성은 정보통신기술 및 인터넷의 보급으로 어느 정도 개방이 되었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 기업인 페이스북은 창업 7년만에 오늘날과 같은 세계적인 IT 최대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아이디어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개방성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오픈하고 이용자들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다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더욱 더 좋은 프로그램들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도 싸이월드라는 소셜네트워크가 있지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폐쇄성 때문입니다. 목재산업은 한때 국가 최고의 산업이었지만 현재는 과거와 같이 국가 경제에 실질적으로 막강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책기조와 소비자들의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증가하여 산림 및 목재산업 분야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목재업계도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하는 공생의 기업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무신문은 그동안 목재업계의 권익보호와 목재의 이용확대 및 목재문화 보급에 앞장을 섰으며 신속 정확하게 목재산업의 정보를 제공하여 왔습니다. 아울러, 언론 매체로써 국가 산림정책을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목재산업 진흥정책 추진에 일조를 하여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언론의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를 바랍니다. 나무신문이 목재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개방성과 공생의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다시 한 번 나무신문의 4돌을 축하드리며, 영속하기를 바랍니다.
목조건축시장의 밝은 미래를 함께 하는 정확한 정보 기대

박찬규 /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


나무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업계와 학계 그리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소리를 담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함으로써 목재산업 및 목재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나무신문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더합니다.


목조건축업계에서 추진하는 시장의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일련의 정책들을 활발히 알리고 공유하는데 나무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건축시장의 동향을 보면 기존 콘크리트 건물의 전유물이던 상업용 건축물들이 목구조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목재를 단순한 재료가 아니라 컬러와 디자인이 가미된 새로운 존재로 보는 소비자의 시각에서 온 변화로 여겨집니다. 특히 목재산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홈 정책 등 시대가 요구하는 많은 정책 변화상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우리 업계는 발빠르게 대처하고 현명하게   받아들일 준비를 하여야겠습니다.


지난 4년간의 열정과 노력이 향후에도 지속되어 국내 목조건축과 목재산업 발전의 훌륭한 밑거름으로 기여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목재관련 전문매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나무신문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인테리어 산업의 중추적 역할은 목재 최병율 / 한국인테리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우리 한국인테리어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법에 의거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인테리어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여 협동사업을 수행함으로서 회원의 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하여 인테리어/건축자재 촉진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지만, 인테리어 산업의 중추적 역할은 목재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무신문의 창간 4주년은 전국적으로 인테리어/건축자재업체의 축하를 받아야합니다.우리 인테리어분야에도 목재가 많이 필요한 업종이며, 목재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나무신문은 인테리어/건축자재업종에 꼭 필요한 신문이기도합니다. 창간 4주년을 맞는 나무신문은 목재업계의 대표적 언론매체로서 거듭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신묘년 새해에는 나무신문을 통해서 목재정보를 많이 접하기를 희망합니다.나무신문의 발전과 많은 목재인의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목재산업의 등불 되길

이종천 /  캐나다임산물무역협회(BCWood Specialties Group)-Canada Wood Group

/캐나다주택청(CMHC) 한국대표


나무신문의 창간 4주년을 맞이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성숙과 성숙의 거듭남으로 대한민국의 목재산업에 길라잡이의 등불과도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