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목조건축단지 추진회의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한국목조건축협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진행사항 보고 및 보조금 지원 요건 및 내용, 분양계약 등이 검토됐다.
횡성목조건축단지는 지난 2008년 1월 횡성군과 제2우천농공단지 MOU를 체결하고 2008년 12월 횡성군수와 협회 회원사가
가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공사는 32% 정도 진행 중이며 11월 중순경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영림목재 이경호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이정현 회장, 이원열 부회장, 강원선 태원목재 대표, 박동수 내외건장 대표,
이기엽 은성목재 대표, 이태호 우드뱅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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