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 경쟁력확보를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8월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경기 여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낙엽송 목재가공공장 견학을 시작으로 △목재유통센터 류재윤 박사의 ‘국산목재(낙엽송)의 가공기술’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의 ‘국내 목재산업 현황과 경쟁력 확보’ △산림과학원 이동흡 박사의 ‘국내 목재의 토목건설 이용 기술’ △일본 미야자키현 산림조합연합회 타노우에 히로아키 씨의 ‘일본의 목재산업 및 이용확대 방안’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의 ‘한옥의 보급확대를 위한 국산목재 활용’ 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산림조합중앙회 김병구 경영상무가 좌장을 맡아 이전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강현규 산수종합목재 대표, 이정현 한국목조건축협회장, 이경호 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상식 KS기술분과위원장 등이 지정토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