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전자, 팜유 크게 증가
말레이시아 통계국은 지난 7일 발표한 무역통계에서 수출액이 전년 동원비 8.9% 증가해 과거 1월중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특히 목재, 전자, 팜유 등이 성장했지만 수입량도 대폭 늘어 무역 흑자폭은 큰 폭으로 축소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수입액은 중간재와 자본재의 증가를 배경으로 17.6%증가했고 무역흑자는 28.7%나 감소 97년 이래 111개월 연속으로 흑자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전원대비에서는 12월에 큰 성장을 나타낸 반동으로 수출액이 10.5% 감소, 수입액도 1.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가맹국이 증가한 유럽연합(EU)에 대한 수출이 전체의 12.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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