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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07.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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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산물수집 공공 근로자 모집

용인시가 지난 12일 산림 산물수집단에 참여할 공공근로자 50여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용인시민 중 하루에 목재 0.8㎥(1.8m 길이 나무 17개 분량)를 운반발 수 있으면 신청가능하다.

선발된 산물수집 공공근로자는 오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내 임야에서 벌채목 등 산물 수집과 파쇄, 운반, 재활용 등의 작업을 시행하며 수집된 산물은 화목용 원료로 공급되거나 화목 보일러 및 칩 보일러 사용농가에 매각될 예정이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시설 보완 계획

제주도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성수기를 대비해 시설물을 보완하기로 결정했다.

산림휴양 이용객 욕구에 충족할 수 있는 시설물 확충을 위해 금년 2억3000만원을 투입해 물놀이장 및 법정악 등반로 입구에 화장실을 신축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숙박시설인 숲속의집 및 진입로 정비를 친환경적으로 보완키로 결정했다.

또한 목재 생태관찰로 1.1km를 오일스테인으로 도색하고 각종 체력단련시설 12종을 설치중이며 법정악 등반로 400m 구간을 목재를 이용해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