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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1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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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목재 식목행사 개최 영림목재members(대표 이경호)는 4월3일 충남 당진군 면천면 당진물류센터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년생 해송 100그루 및 해송묘목 200그루, 매실나무 200그루의 식수를 심고, 참가자자들이 준비해 간 이름표를 달아주었다. 영림목재 관계자는 “목재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매년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여 식목행사를 갖고 있다”며 “공장 주변의 녹지조성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이러한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체부 아저씨 고맙습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와 왜관우체국은 지난 4월8일 산불예방, 숲사랑,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 등 산림보호 및 자연사랑 운동 공동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참여확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우체국 직원들의 산불예방과 숲사랑 운동 참여로 관심이 모아지는 이번 협약으로, 우체국에서는 대민 홍보와 산불감시의 역할을 담당하고 구미관리소에서는 숲의 기능 및 관리기술, 산불예방 등과 관련 홍보자료 등을 제공하게 된다.김시준 소장은 “작년에 대형 산불 사례가 있는 칠곡군 지역은 산불예방 진화가 업무 소관이 아닌 기관에서도 산불근절을 위한 관심이 높다”며 “이와 같은 사례가 많이 전파되어 전 국민들이 산불예방활동에 동참하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리는 만큼 산불은 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최근 국민 참여의식 고취를 통한 산불최소화를 위해 ‘산불홍보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양산관리소와 구미관리소에 대해 시상했다.
남부청은 ‘국민이 아는 만큼 산불은 줄어든다’는 산불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최근 산불발생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등 현장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산불홍보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가 지하철 객차 활용 홍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알림 LED 전광판 자막 게재, 스카이 산불감시대 창단 등으로 최우수상을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시준)는 생수박스 산불홍보 문구 부착, 시내버스 및 주요 관광지 주변 대형 입간판 활용 홍보, UCCㆍ산불 로고송 제작 등으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산림사업 업무협약 체결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은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도지원과 산림사업분야 재해예방 등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손득종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장과 임태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도지원장 외 양측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사업분야 재해예방을 위한 기술, 인력교류 및 업무연계 등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안전교육 및 세미나 개최, 재해예방 기술자료 보급과 안전보건교육 협력, 재해원인 통계, 위험성 평가 등 선진 안전보건기술 연구 등에 대해서도 협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