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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10.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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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치/미송합판 대량 입고수입목재 전문업체 인천 씨에스우드가 러시아산 버치합판(자작나무합판)과 브라질산 미송합판을 대량 입고하고 판매에 나섰다. 규격은 버치합판 두게 4, 6.5, 9, 12, 15, 18, 24, 27, 30, 35mm 등이며, 미송합판은 두께 7.5, 9, 11.5, 14.5, 17.5, 23.5mm 등이다. 크기는 모두 1220×2440mm다. 버치합판은 인테리어 내장 마감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미송합판은 보강재 및 콘테이너 바닥재 등에 쓰이고 있다. 씨에스우드는 버치합판을 매달 8~10컨테이너(40피트) 정도 수입하고 있으며, 미송합판은 지난해 100여 컨테이너 가량 들여왔다. 자작나무 솔리드 집성판재인천 상신목재가 자작나무 솔리드 집성판재를 새롭게 입고했다. 규격은 두께 20, 30mm/폭 915mm/길이 1600, 1700, 1800mm다. 러시아산 원목을 중국에서 가공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자작나무 집성재의 경우 대부분 핑거조인트 돼 있는 것에 비해 솔리드 집성으로 표변이 매끄럽고 수려한 게 특징”이라며 “OEM 생산이 아니라 일본으로 수출되는 제품을 구입해 온 것으로,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멀바우 후로링/향목루바 입고케이원목재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집성 후로링과 중국산 향목루바를 신규 입고했다. 후로링 규격은 15×150×1800mm이며, 3P와 4P 두 가지 종류다. 루바는 12×120mm, 길이는 8자와 12자 등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멀바우는 치수안정성이 뛰어나 변형이 없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멩가리스 데크재 신규 입고
천연데크재 및 체육관용 후로링 전문 수입 유통업체 인천 인터우드가 최근 말레이시아산 멩가리스 데크재를 새롭게 입고했다. 규격은 19×90mm, 길이는 1800~3900mm까지다. 인터우드는 이밖에도 이페, 꾸마루, 멀바우, 울린, 캠파스, 방킬라이 등 천연데크재를 공급하고 있다.

 

멀바우 계단재/라왕 재재목
삼산실업이 인도네이아산 멀바우 계단재와 말레이시아산 라왕 제재목을 대량 입고했다. 멀바우 계단재 규격은 300×38×3600mm다. 라왕 제재목은 주로 학교 교구재나 문틀 및 창호재 등이 널리 쓰이고 있다. 이번 입고 물량은 8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