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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09.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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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40주년 기념식 가져영림목재(회장 이경호)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사를 비롯한 4개 계열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 이경호 회장은 장기근속 사원 포상을 통해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계열사 간 유대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 변화와 개선을 통한 미래가치 창조 등을 당부했다. 1.6mm 합판 수입 공급자작나무 및 낙엽송 등 친환경 합판 전문 수입 유통업체인 대붕실업(대표 조준희)이 1.6mm 합판을 수입, 국내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산인 이 제품은 1220×2440mm(4×8 사이즈)로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될 예정이다. 주요 용도는 곡면가공용, 라운딩용, 마감용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3차 몽골 수출 물량 선적인천 남동공단 에이스도어(대표 최순진)가 지난달 도어 및 문틀 등에 대한 몽골 수출 세번째 물량 선적을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에이스도어에 따르면 이번 몽골 수출물양은 ABS도어와 래핑문틀 등으로, 현지 작업인부들은 단순 조립만 해도 되도록 세트화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같은 작업의 편리성과 몽골현지의 건축 붐에 힘입어 수출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에이스는 내다보고 있다.
삼나무 집성패널 판매
인천 남동공단 선도목재가 중국산 삼나무 집성패널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 규격은 2300×1220mm이며, 두께는 12, 18, 24, 30mm 등. 용도는 주로 가구용으로 쓰이고 있으며, 특히 피톤치드 방산량이 많아 수험생 등 주니어용 가구에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선도는 이밖에도 스프루스, 브라질파인, 오동나무 등 집성패널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e-라이브러리 30% ‘할인’

고급 서재가구 전문 브랜드 e-라이브러리(대표 성열찬)가 10월23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에 아웃렛 매장을 오픈하고 할인행사에 나섰다.
기존 100여 평의 본사 직영매장과 함께 총 300여 평으로 꾸며진 아웃렛 매장에는 책상, 의자, 책장, 콘솔 등이 20~3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그동안 각종 전시회에 전시됐던 제품들과 백화점 행사 등에 전시됐던 것들. 외관이나 기능 등에서 새제품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는 게 e-라이브러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