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에서 2009년 트렌드를 보다
에몬스에서 2009년 트렌드를 보다
  • 나무신문
  • 승인 2009.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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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 감각의 심플한 실용주의”

에몬스가구는 최근 2009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다양한 소비자의 패턴에 맞추어 가격, 실용성 및 자연친화적이면서
침체된 소비와 경제적인 면을 반영한, 실용적이면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해에 이어 모든 디자인에 감성과 포용 이라는 요소를 적용했으며,
모든 제품에 ‘감성의 창의적 표현’으로 가구가 가지고 있는 단조롭고 딱딱한 이미지가 아닌
 따뜻한 느낌이라는 편안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티파니_Tiffany여성이 갖고 싶은 최고의 보석을 상징여성의 꿈 ‘최고의 보석’이라는 컨셉트로 시작된 티파니는 골드를 머금은 화이트 느낌을 표현함으로써 Luxery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고급 화이트유리에 강한 펄감을 이용한 실크 인쇄 공법을 적용하고 48개의 정품 스와로브스키를 포인트로 사용하여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한 손잡이는 체코산 큐빅을 둘러 보석의 형상을 표현함으로써 도어와의 일체감을 주도록 했다. 화사하고 깨끗한 느낌의 침실공간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한 디자인이다.
실루엣_Silhouette
로맨틱 감성의 온화한 화이트
아이보리펄, 엘레강스 요소의 몰딩, 프로스트 기법의 유리 소재의 조합으로 기존의 화이트칼라 스타일과는 차별화된 화사한 색감의 제품이다. 특히 프로스트 인쇄기법의 유리는 특유의 입체감은 살리고 유리의 차가운 느낌은 없애 럭셔리한 느낌과 은은한 비주얼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허리라인을 강조한 웨이브 라인, 모서리 공간의 포인트 요소 등이 은은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제품이다.

 

노바체크_Nova check인텔리전트한 모던한 감성체크패턴을 사용하여 도시적인 모던함과 지적인 클래식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으로 이전의 화려한 플라워 패턴에서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변화하는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체크패턴의 기본요소를 심플하게 재해석하여 가구에 맞게 적용 시켰다. 은은한 펄감의 무광택 연베이지 컬러를 기본 베이스로 사용하고, 손잡이 부분은 체크 요소를 그대로 적용한 다이아몬트 컷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오로라_Aurora
네츄럴 감각의 심플한 메이플 시리즈
오로라는 최근 어려운 경기 상황을 고려해 에몬스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실속 스타일의 경제적인 제품으로, 밝은 네츄럴 메이플 색상이 따스한 감성을 표현한다.
도어 중앙에 가로 라인으로 배치한 파스텔톤 스트라이프 패턴의 유리를 포인트로, 곡선의 안정감과 세련된 느낌을 주는 손잡이를 더하여 네츄럴 느낌을 한층 강화한 혼례용 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