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좋은 제의 받았다”
횡성 목조건축단지가 현재 10만평에서 15만평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추가되는 5만평 단지에 대한 입주업체 모집도 뒤따를
전망이다.
강원도와 횡성군과 함께 목조건축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목조건축협회 이경호 전임회장은 최근 개최된 총회를 겸한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임사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이 전 회장은 이날 “1월 초에 강원도청을 다녀왔다”며 “이 자리에서 현재 추진 중인 목조건축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여러 가지 좋은 제의를 받았다”고 말문을 연 뒤, “(기존 10만평 규모) 단지 입주계약은 공사진행 사항 등의 문제로 가계약이 체결된 상태”라며 “추가로 5만평을 더 개발하기 위해 입주업체를 추가모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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