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일언/30여 년의 집필 끝에 한국인의 손으로 직접 역어낸 목재 전문서가 오는 5월말께 출간될 예정이다.
일사일언/30여 년의 집필 끝에 한국인의 손으로 직접 역어낸 목재 전문서가 오는 5월말께 출간될 예정이다.
  • 나무신문
  • 승인 2008.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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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순>

책의 내용을 아직 확인하지 않아서 확언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한국인의 시각으로 확인하고 정리한 목재 전문서적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현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집필한 책이므로 분명 단순한 번역서와는 많은 부분에서 다르리라고 본다. 강명환 대표 / 강문특수목재
동남아와 유럽, 북미 등 세계 각국에 분포돼 있는 목재에 대해 직접 발로 뛰면서 오랜 경험으로 엮어 냈다는 것이 놀랍다. 늘 정리하고 메모하는 습관이 없다면 오늘과 같은 도서 출간은 힘들었을 것이다. 

김철호 부장 / 선도목재

 

 

 

먼저 나무신문의 첫 단행본 출간을 축하한다. 이미 소개된 바로는 매우 정확한 수종정보를 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목재업체들에게 좋은 기본도서가 될 듯싶다.박관서 상무 / DK우드글로벌
강산이 세 번 바뀐다는 30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집필을 해냈다는 게 놀랍다. 그만큼의 집념과 노력이라면 책의 내용이 얼마나 충실할지는 안 봐도 알 것 같다. 또 이는 저자 개인의 성과물을 넘어서 국내 목재업계 전체에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유만길 대표 / 상아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