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20V MAX5.0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 출시
디월트, ‘20V MAX5.0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 출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3.01.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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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형 셀 배터리 5.0Ah로 업그레이드…강력한 힘과 긴 수명
디월트 신제품 ‘20V MAX 5.0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
디월트 신제품 ‘20V MAX 5.0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20V MAX 5.0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520)’를 출시했다.

신제품 DCBP520는 디월트가 지난 6월에 출시한 ‘20V MAX 1.7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034)’의 용량을 5.0Ah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특히 디월트의 ‘20V MAX’ 전동공구 전 라인업 및 충전기 호환이 가능해 작업 조건과 환경에 따라 다양한 전동공구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월트에 따르면 DCBP520은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낮은 저항으로 더 높은 전류를 오랫동안 유지해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50%까지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하며, 오랜 시간 더 많은 작업이 가능해 50% 이상 향상된 생산성을 발휘한다. 또 원통형 배터리 대비 30% 이상 더 차갑게 작동해 수명도 2배 이상 늘어나 오랜 시간 작업에 매진해야 하는 작업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거친 작업 환경에서 사용되는 만큼 견고한 내구성과 편의성도 자랑한다. 높은 곳에서 제품이 낙하할 경우를 대비해 고무 재질의 오버 몰드 베이스를 제품 하단에 장착해 배터리를 보호한다. 또 제품 측면에 LED로 표시된 배터리 잔량 아이콘으로 작업 속도와 시간을 관리할 수 있으며, 외부 현장에서도 손목에 부담이 덜한 750g의 가벼운 무게로 작업자들의 피로도를 낮췄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