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일언/올해 목재·가구업계가 설비 투자를 늘릴 예정이라고 조사됐다.
일사일언/올해 목재·가구업계가 설비 투자를 늘릴 예정이라고 조사됐다.
  • 나무신문
  • 승인 2008.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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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순>

시설투자를 하는 것도 물론 시설을 유지하고 이윤을 낼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꼼꼼히 따져 시설을 구비해도 되는 수준의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는가 생각해 봐야 한다. 김철호 부장 / 선도목재
투자는 여러 방면으로 생각 해 볼 수 있다. 우선 목재업계는 자원에 대해 대외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 분주히 시장조사하는 것 자체도 큰 투자일 수 있다.    
문재식 대표 / 문앤우드

 

 

시장조사가 우선이다. 국내 시장상황은 어떠한가를 따져 제품을 발굴하거나 취급해야 한다. 새로운 제품에 투자를 해서 국내에 소개하더라도 국내 시장상황에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 안용문 대표 / 태영팀버
얼마 전 오래하고 있던 기존 업무에 다른 사업을 더 추가해 보려 했지만 망설이다가 그만뒀다. 투자는 분명 효과를 낳아야 되는데, 현재 상황에서 어디에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발생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오승용 실장 / 대왕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