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이 최근 내구성이 강화됐다는 의미의 ‘Durable’과 목재의 ‘Wood’를 혼합해
“DURAWOOD(듀라우드)”라는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영업부 박주생 차장은 “중동이 그간 생산하고 있는 각종 방부목과 서던엘로우파인
방부목, 가압난연처리목재를 묶어 듀라우드로 통칭하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 목재는 가공기술을 가미해 모두 내구성이나
수명이 한층 강화된 제품군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듀라우드 스테인도 출시했는데, 10가지 조색군으로 이뤄진 제품으로
국내의 기호와 시장성을 조사해 맞춤제작됐다고 전했다.
에코플러스 스테인으로 유명한 유니포스도 지난해 수성 스테인을 선보인데 이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도 수성 스테인으로 명칭은 ‘DIY color plus’다. ‘DIY color plus’는 다른 마감제가 필요없을 뿐더러, 페인트 특유의
냄새도 없고, 원하는 색이 있다면 여러 제품을 섞어 충분히 제조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DIY를 위한 목공용으로 자체 개발됐으며, 친환경
레진을 주성분으로 자연건조형으로 설계됐다고 전했다.
나명주 이사는 “이번 ‘DIY color plus’의 출시로 시공자가 원하는 어떤
색상이든 조색이 가능해졌다. 제품 풀 세트는 모두 22가지 색상군으로 구성되며, 약 22만원 정도의 가격이다”고 밝혔다.
하나코페레이션 - KULTUR
플로링
하나코퍼레이션이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를 통해 컬쳐(KULTUR) 원목마루를 출시했다. 컬쳐 원목마루는
Uniclic 조립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특히 솔리드우드 표면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최첨단 기술로 접착된 레이어가 특징이다.
클릭시스템이라 보수 및 철거가 매우 쉽고 원목 고유의 부드러운 마감과 따뜻한 색감은 가구와 매력적으로 어우러 진다. 김상신 차장은
“이번에 하나코퍼레이션이 취급할 컬쳐 마루는 원상복원력이 높아 딱딱한 현대식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장점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