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일언/전시회 기간에 열린 세미나 중 가장 관심이 갔던 것, 또는 개설됐으면 하는 주제는?
일사일언/전시회 기간에 열린 세미나 중 가장 관심이 갔던 것, 또는 개설됐으면 하는 주제는?
  • 나무신문
  • 승인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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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순>

전시회 자체가 몇 일 밖에 안돼 사실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업체 입장에서는 그것도 아쉽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늘상 참여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된다. 전시회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목재업계를 위해 상설적인 전시장소가 마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미나 또한 주기적이며 다양한 주제로 언제든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순영 대표 / 민우드
목조건축에 대한 세미나가 많이 열려 좋다. 특히 기술적인 측면의 강좌가 많아 업체들 입장에서는 반갑기 그지없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보탠다면 건물외관에 관한 전체적인 컨셉이라던가, 실내 인테리어적인 것도 같이 병행됐으면 좋겠다.          
이지행 차장 / 21세기 하우징

 

 

제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앞으로의 목재시장 전망에 대해 관심이 많다. 세미나를 통해 어느 정도 예상치가 짐작되면 실제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완제품 위주의 세미나도 좋지만 목재업의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 대처방안에 대한 세미나도 좋겠다.조기준 대표 / 유림임업
세미나가 많이 열리지만 홍보가 전시회 자체에만 맞춰져 있다. 세미나를 더 자세히 홍보하는 게 우선 필요하다. 또 마케팅 차원에서 시장상황이나 트렌드 등을 잘 반영하는 세미나가 열렸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기술적 측면의 세미나도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마루나 특수합판 등 특정제품에 대한 기술적 토의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겠다. 

황성현 대표 / 모던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