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2008 봄 신상품 ‘Green Feeling’
에몬스, 2008 봄 신상품 ‘Green Feeling’
  • 유상기 기자
  • 승인 2008.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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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재 한껏 살린 웰빙가구의 정석

혼례용 가구 전문회사 에몬스(대표 김경수)가 봄 웨딩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에몬스는 ‘Green Feel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자재를 사용한 제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선진국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수준인 E1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가구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에몬스는 장롱 안에 참숯볼을 부착함으로써 옷장안의 습기와 섬유의 드라이크리닝 유액냄새, 담배냄새, 나프탈렌 등의 냄새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숯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은 양이온을 중화시켜 집안공기의 균형을 취하며 음이온 발생, 향균작용, 습도조절, 탈취효과, 공기정화, 전자파 흡수 등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더불어 장롱 내부에 옥과 황토로 칠을 해 목재가 지니고 있는 냄새를 탈취하고 여기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으로 항균작용과 곰팡이 번식방지 및 제습, 공기정화, 음이온 발생 등의 작용을 유발해 혈액정화, 피로회복, 알레르기 억제 등의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몬스는 구매 고객이 소속된 가족 구성원 전체의 건강까지 모두 책임지도록 친환경 제품개발을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에코꼬모(Eco como)-메인제품2008 뉴트랜드 뉴트럴리즘의 감성 공간2008 트랜디한 펄그레이 컬러의 신비함과 은은함이 포인트다. 포근하고 따뜻한 공간을 연출해 ‘정신적 休’를 누리도록 배려, 뉴트럴리즘의 모던함이 이태리풍의 고귀함을 느끼게 해 준다. 세미클래식한 형태를 기본으로 럭셔리한 펄그레이 컬러에 국화문양의 실크인쇄와 크리어 코팅으로 마감된 큐빅엔틱 손잡이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품격 있는 엔틱 몰딩을 가미해 네오클래식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에코갤러리(Eco galley)
감각있고 실속있는 나만의 공간
브라운 컬러를 기본으로 도어에 라이트 펄을 가미해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했다.
도어에 가로 갤러리를 적용해 방안을 한결 넓어 보이게끔 했는데, 자칫 밋밋해 보이기 쉬운 갤러리 도어에 아이비문양의 장식과 큐빅 손잡이를 매치시켜 포인트를 줬다.


 

비너스의 질투(Jealousy of venus)로맨틱 스타일에 고전적 감성 공간빛나는 펄 아이보리 고광택 제품의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2008 트랜드인 ArtGen(ART+GENERATION) 스타일의 제품으로 친환경 패브릭소재에 꽃문양 자수로 포근함과 예술적인 느낌을 도어와 하부서랍에 적용시켰으며, 고급스러운 엔틱금장 몰딩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내오염성이 강한 친환경 페브릭소재를 적용해 고객 편의까지도 고려한 제품이다.
피렌체골드(Firenze gold)
오리엔탈 이미지의 로맨틱 럭셔리 공간
화려함과 수줍음의 오리엔탈 이미지를 가진 로맨틱 스타일로 다크월넛 컬러와 친환경 페브릭 소재에 다이아몬드 패턴의 자수로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감성을 표현했다. 자연스러운 우드질감이 살아있고 무게감 있는 엔틱 몰딩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호박컬러의 크리스탈 손잡이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내오염성이 강한 친환경 페브릭소재를 적용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