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교사대상 목재교육연수’를 1월25일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이달 1회차 교육은 6시간 과정으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목재사용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올바르게 교육시키기 위한 ‘목재사용=탄소중립’이라는 주제의 이론 강의와 목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한 ‘우든펜과 샤프 제작’ 실습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센터.

2월부터 매월 두 번째 화요일마다 목재과학, 목공의 기초, 학교 적용사례 등 분야별 전문가의 비대면 이론교육과 우드카빙, 우든펜, CNC 등을 배우는 실습과정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