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하우스터디’가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경쟁력을 높힐수 있도록 인테리어 모델을 2가지로 제안했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녹여 스터디카페 시장으로 진출하였다. 따라서 초기 인테리어 모델은 기존의 프리미엄 독서실의 인테리어를 베이스로 작업하였기 때문에 안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지역에 따라서는 아직도 스터디카페보다 독서실의 선호도가 높은 곳들이 있다. 이런 지역의 경우에는 기존의 프리미엄독서실을 베이스로 한 스터디카페 모델이 경쟁력을 갖는다. 

최근들어 변화하는 스터디카페 인테리어 트랜드는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있다. 실제로도 이러한 인테리어가 이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하우스터디 또한 트랜드에 발맞추어  신규 인테리어 모델을 도입하였다. 

나무소재의 마감으로 따뜻하고 밝은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이러한 인테리어가 이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하우스터디 또한 트랜드에 발맞추어  신규 인테리어 모델을 도입하였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에 이미 기존부터 영업을 하고 있던 브랜드가 많다면 초기 스터디카페 모델을 적용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경쟁력을 재고하기 위해서는 최근의 트랜드에 맞춘 밝은 인테리어 모델이 수험생들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하우스터디는 다양성을 갖춘 두 가지의 인테리어 모델을 제시하면서 하드웨어적인 요소는 물론 교육콘텐츠 지급으로 소프트웨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