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022년 상반기 겨냥 신제품 출시
한샘, 2022년 상반기 겨냥 신제품 출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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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가구 유닛, 자녀방 가구 코티와 무이 등 3종‥20% 할인
신제품 가구 유닛으로 꾸민 서재방.

한샘(대표 강승수)이 22년 상반기 신학기 시즌을 겨냥한 서재가구 유닛(UNIT)과 자녀방 가구 코티(KOTI), 무이(Mooie)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맞춤형 홈 오피스 솔루션 제공
서재, 홈오피스 패키지 유닛은 책상과 하부장, 악세서리 모듈로 구성됐다. 유닛 책상은 유형에 따라 크게 4가지 책상 조합이 가능해 일반 책상과 연결 책상(컴팩트 책상, 수납 특화 책상, h형 책상) 중 원하는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선반과 비정형 디자인의 책장, 콘솔장 등을 활용한 믹스매치가 가능해 맞춤형 서재로 완성할 수 있다.

또 유닛 홈오피스 패키지는 맞춤형 수납 하부장, 멀티탭트레이가 포함된 전자기기 친화 솔루션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책상 니즈에 맞춘 책상 모듈 구성을 제공한다. 

또 장식성을 살린 다양한 칼라와 소재를 사용했다. 책상 밑 하부장의 문(Door)은 색감 및 소재 선택에 따라 다양한 책상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메인 색상은 부드러운 우드패턴의 화이트워시, 월넛 2가지이며, 고급스러운 스톤 패턴 아이보리/그레이, 혹은 유니크한 포인트 컬러인 네이비/코랄을 취향에 따라 믹스 매치해 연출할 수 있다.

자녀방 신제품 코티

자녀방 신제품 가구 코티, 무이
자녀방 신제품 코티는 기본책상 모듈인 ‘일자책상’과 아이의 학습형태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의 배치가 가능한 ‘단독책상’ 모듈, 아이의 성장에 맞춰 책상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책상’ 모듈까지 총 3가지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또 코티로 자녀방 전체를 세트로 꾸밀 수 있는 침대 3종과 책장, 옷장도 함께 출시했다.

코티 책상은 디자인 포인트가 되는 라운드형태의 디자인과 블루, 라벤더 색상 등 파스텔톤의 색상이 특징이다. 또 2개의 USB충전 포트와 콘센트를 책상 전면부에 배치해 스마트기기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고 책상선반에 휨방지 철물을 보강하고 책상 뒷판에도 보조목을 추가하는 등 내구성도 강화했다.

또한 함께 출시하는 자녀방 신제품 무이는 침대 2종, 침대 패키지 3종, 책장 2종, 수납장 3종 조합으로 출시됐다. 침대는 일반 침대보다 낮은 저상 침대로 설계됐고, 자녀가 안전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양쪽에 가드가 설치된 2가드형 침대와 한쪽에 풀 가드가 설치되는 데이베드형 침대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자녀방 신제품 무이로 꾸민 아이방

무이 침대와 함께 자녀방을 꾸밀 수 있는 벤치, 책장, 교구 수납장, 행거, 높은 옷장 등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함께 출시되었으며, 컬러는 아이보리와 핑크 두 가지로 운영된다.

특히 무이는 추운 지방에서 자라 나뭇결이 촘촘하여 시간이 지나도 썩거나 갈라지지 않는 특징을 가진 자작나무를 사용해 매우 튼튼하고 견고하다. 또 가드의 모서리 부분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 둥글게 만들어졌으며 유성도장으로 마감했다.

한편 한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1월 말까지 실시한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