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늘(27일) 지난 11일 진행된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필기)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은 서울과 대전 각각 2개소에서 실시했으며, 수험자 1651명 중 1288명이 응시해 응시율은 78.01%로 집계됐다.

1차 시험 결과는 수목진료전문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실기) 시험은 2022년 3월19일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2022년 2월14일부터18일까지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