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적극 지원한다
산림조합중앙회,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적극 지원한다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1.12.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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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및 조직위와 MOU…내년 5월 33일 간 고성서 열려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강태선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강태선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1월30일 서울 송파 중앙회 회의실에서 강원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태선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후원 및 전시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에 협력하게 된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란 주제로 내년 5월4일부터 6월5일까지 33일 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국제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국민들에게 산림의 비전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산림조합도 엑스포 개최와 홍보를 적극 지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