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12월2일 ‘제11회 목재의 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12월2일 ‘제11회 목재의 날’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1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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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이용은 탄소중립 실현’ 주제로 기념식 및 간담회 등 진행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류재윤)은 12월2일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서울 청량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제11회 목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목재이용은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기념식 및 간담회, 만찬회 등으로 진행된다.

총연합회 류재윤 회장은 “세계 목재의 날(World Wood Day)은 3월21일로 지정돼 매년 각 나라를 순회하면서 1주일 동안 목재관련 행사가 진행되는 형식으로 개최되고 있다”며 “코로나와 더불어 국내 목재산업의 경기호조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목재산업체 및 이해관계자 등 목재인의 한해 마무리와 함께, 또 다른 한해의 계획과 발전을 도모하는 교류장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