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신목재(대표 하종욱)가 고무나무 집성판재와 히노끼루바를 공급한다. 

고무나무는 하드우드 제품 중 비교적 색상이 밝고 내구성 및 치수안정성이 우수해 가구제작과 교구, 아동용 가구, 성구 등에 사용된다. 

상신목재에서는 베트남산 고무나무와 인도네시아 산을 함께 직수입, 공급하고 있다. AA, AB, AC, BC 등급까지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규격은 12, 15, 18, 24, 30×1220×2440㎜. 집성방식은 탑핑거조인트와 사이드핑거조인트 등이다.

히노끼는 내구성 및 내수성이 우수한 편에 속하고 특유의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피톤치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정신안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균, 제균 효과가 뛰어나 피부질환이 있는 노약자 및 어린이에게 권장되는 제품이다.

상신목재에서 수입하고 있는 히노끼 루바는 일본산 히노끼 원목을 중국에서 가공한 제품으로 10×100×2400/3600㎜ 규격, 1단에 8개 포장으로 돼 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