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가 킥백스톱 기능이 적용된 신제품 ‘충전 플런지쏘 TSC 55 K’를 선보인다. 

충전 플런지쏘 TSC 55 K는 킥백스톱 기능이 적용돼 가공물은 물론 ‘0.001초의 기적’으로 작업자의 손까지 안전하게 보호한다. 신형 톱날과 응축된 토크력으로 톱날 수명은 더욱 길어지고, 더욱 빨라진 속도로 작업이 가능해진다. 

또 브러시리스 EC-TEC 모터와 듀얼 배터리 시스템(18V 배터리 2개 장착)으로 유선과 동일한 성능을 구현하며, 작업자에게 탁월한 이동성을 제공한다. 킥백스톱 기능은 수동으로 기능 비활성화가 가능해 작업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다음 번에 공구의 전원을 켰을 때 킥백스톱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아울러 페스툴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2007년~2010년 2월 기간 중 생산 및 판매된 페스툴 슬라이딩 마이터쏘 KS 88 및 KS 120 모델에 대한 중요한 안전 고지가 진행 중이다. 해당 고지된 기간에 생산된 제품과 관련해 예방적 소비자 보호 조치로서 소비자의 리콜 대상 확인을 요청 중에 있다. 

웹사이트를 통해 부품 번호(T 번호)와 일련 번호(S 번호)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리콜 대상 제품을 보유한 고객은 즉시 페스툴 측으로 고지가 필요하다. 기술적인 개선조치 대상 제품일 경우, 전자제어장치 교체 및 안전점검이 무료로 진행된다. 국내 판매된 대상 제품은 페스툴코리아에서 개선 조치가 진행 중이다. 

해당 리콜 고지를 통한 개선 조치 서비스는 특정한 종료일자 없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페스툴코리아 기업 홈페이지 및 대상여부 확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