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가 최신 인테리어 트랜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도어, 히든도어, 펫도어 등 7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솔 프리미엄 도어는 천연펄프를 원료로 사용해 원목 질감을 그대로 구현하고, 화재 시 유독가스가 방출되지 않는다는 게 한솔의 설명이다. 

또 천연펄프로 만든 원지에 수성라커 및 UV코팅액으로 2중 코팅해 매우 부드럽다. 뿐만 아니라 내스크래치성, 내구성,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또 정전기 발생도 없어 먼지 오염이 적고 생활 먼지가 발생하더라도 쉽게 닦여서 항상 깨끗한 도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방수는 기본, 냉온 반복에도 수축 팽창 변화가 거의 없어 치수 안전성도 매우 뛰어나다. 내황변성, 내광성이 우수해 쉽게 변색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한솔 프리미엄 도어는 새집증후군 및 아토피의 주요 원인인 총휘발성 유기화화물(TVOC), 포름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유해물질 걱정없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제작했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다양한 디자인 및 컬러를 라인업 했을 뿐만 아니라 ABS패널 위에 액자 프레임 형태로 몰딩을 덧붙인 웨인스코팅 도어도 출시했다. 웨인스 코팅도어는 도어 일부를 유리로 타공한 웨인스코팅 타공도어도 함께 출시했는데, 이는 웨인스코팅의 고급스러움에 개방감까지 더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무몰딩 히든도어도 출시해 모던하면서 심플한 인테리어를 가능하게 했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한 펫도어도 함께 출시했다. 

펫도어는 4가지 출입방식이 적용된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도어로, 닫힌 도어에서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문 밑에 고정자석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반려동물들의 안전을 위해 모서리는 둥글게 제작하고 문의 3면에는 모헤어 브러시를 설치해 문에 반려동물의 몸이 닿아도 긁히지 않도록 했다. 

한편 한솔홈데코에서는 지난 9월 펫 전용마루인 한솔펫마루도 출시했는데, 이는 반려동물 안전을 위한 적정 범위의 논슬립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의 슬개골 탈구 예방과 관절건강을 지켜주는데 도움 준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해줘 펫펨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한솔 프리미엄 도어는 천연펄프를 원료로 사용해 원목 느낌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강한 내스크래치성, 내구성, 내마모성에 화재 시 유독가스 미검출의 안전성까지 갖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하고 뛰어난 품질의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인테리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