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레드 익스프레스’ 로드쇼 '연장'
밀워키, ‘레드 익스프레스’ 로드쇼 '연장'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10.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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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 직접 경험해보는 전동공구의 진면목
밀워키의 ‘레드 익스프레스’ 로드쇼가 11월 말까지 연장 진행된다.
밀워키의 ‘레드 익스프레스’ 로드쇼가 11월 말까지 연장 진행된다.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레드 익스프레스(RED EXPRESS)’ 로드쇼를 11월 말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대리점을 찾아가는 현장 이벤트, 레드 익스프레스 로드쇼는 밀워키 현장 전문가 JSS(Jobsite Solution Specialist)팀이 대리점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체험 및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벤트다. 또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밀워키는 이번 행사를 통해 M12(12V), M18(18V) 배터리를 활용하는 전동공구를 비롯해 강력한 파워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레드트럭’이 방문하는 곳에는 전동공구를 비롯해 수공구, 배터리, 팩아웃 등 다양한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밀워키 전동공구 및 수공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소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주요 도시들을 비롯해 강원도, 천안, 경기 화성, 평택 등이다.

밀워키 관계자는 “밀워키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