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부터 공통 및 특화 과정…10월27일 접수 마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1년 제3차 목재생산업 교육’을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시행한다. 공통 교육과정은 11월1일부터 3일까지, 특화 교육과정은 11월4일부터 10일 동안 업종별로 1일씩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0월27일까지.
교육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에 대한 공통교육과 △1종(절삭·제재) △2종(판상·접착) △3종(방부목재·합성목재) △4종A,B(목재칩·목재펠릿, 목탄·목초액) 등 특화교육으로 구성된다.
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목재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생산업 운영자 또는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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