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가구, 인테리어 등 생산부터 소비까지 ‘목재전문 전시회’
최병암 산림청장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1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석했다.
최 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목재산업이 기후 위기 시대 탄소저장 산업으로써 그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용도개발을 통해 수요를 늘려나가는 한편, 목재 자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재산업박람회는 산림청에서 주최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목조건축, 목재가구, 목재이용·문화 등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까지 목재 산업 전반을 한 곳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1년에 딱 한 번 열리는 목재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올해 전시는 10월20일부터 23일가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무료 나무펜 만들기 체험행사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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