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한국 합판 · MDF · 파티클보드 심포지엄
제10회 한국 합판 · MDF · 파티클보드 심포지엄
  • 황인수 기자
  • 승인 2021.09.1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30일 12시부터 5시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Wood-Based Panels Korea 2021)이 9월30일 오후 12시30분부터 5시10분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105호에서 열린다.

‘탄소중립을 위한 목재이용 증진과 목재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 한국합판보드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정연준 한국합판보드협회장의 개회사와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과 박병대 한국목재공학회장의 환영사,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탄소중립에 공헌하는 산림그린뉴딜특별법(가칭)_농어업정책포럼 최재관 이사장 △목재산업과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소개_산림청 목재산업과 하경수 과장 △탄소중립을 위한 건축재료 목재적용 확대 방안_연세대학교 김수민 교수 △목재산업, 탄소중립과 ESG_국립산림과학원 김명길 과장 △탄소중립과 목재제품의 전과정 평가_국립산림과학원 장윤성 박사 △탄소중립 관련 단열재_국립산림과학원 이민 박사 △합판보드산업 현상과 탄소중립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_한국합판보드협회 박승주 전문위원 등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충남대학교 강석구 교수와 산림과학원 이상님 박사가, 종합토론에는 경상국립대학교 노정관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등이 후원한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