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충전 아웃도어 공구 시리즈 출시
디월트, 충전 아웃도어 공구 시리즈 출시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1.09.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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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더욱 요긴한 정원용 공구…성능과 안정성 모두 OK
20V MAX 충전 아웃도어 공구 시리즈 3종, 왼쪽부터 충전 정전기, 체인톱, 충전 장대 정전기.
20V MAX 충전 아웃도어 공구 시리즈 3종, 왼쪽부터 충전 정전기, 체인톱, 충전 장대 정전기.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추석을 앞두고 가지치기 및 봉분 다듬기 등이 가능한 20V MAX 충전 아웃도어 공구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이 공구 시리즈는 성능뿐 아니라 내구성과 편의성 강화에 집중한 제품이다. 지난 8월 20V MAX 충전 장대 전정기-헤지 트리머(DCMPH566N), 20V MAX 충전 장대 체인톱(DCMPS567N)을 선보인데 이어 20V MAX 충전 전정기-헤지 트리머(DCMHT563N)를 추가로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한 것.

장대 전정기-헤지 트리머는 180도 회전 및 총 7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각도 조절 헤드가 있다. 날 전체 길이 550㎜, 날 사이 간격 25㎜로 작업 시 자재가 날에 걸리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이중작동 날로 진동 발생을 줄여 강력한 작업 성능을 발휘한다. 또 편리한 조작과 안정적인 그립감을 지닌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능률 뿐 아니라 안전성도 높였다.

장대 체인톱은 브러쉬리스 모터가 적용돼 에너지 효율이 높고 작업 시 일정한 파워를 제공한다. 또 톱날을 1초 이내로 중지해 킥백 현상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는 체인 브레이크 기능과 작업 시 자재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편리하고 손쉬운 절단을 가능하게 하는 금속 버킹 스트립&절단 그립으로 작업 안정성을 높였다. 

전정기-헤지 트리머는 5.0Ah 배터리 체결 시 무부하 러닝타임이 최대 75분으로 작업 효율성을 증대시킨 제품이다. 날 사이 간격은 25㎜로, 충전 장대 전정기와 동일하다.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진동 발생이 적은 이중작동 날과 98dB의 낮은 작업 소음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