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집에서 즐기는 휴양림’ 유튜브 생방송
국립자연휴양림, ‘집에서 즐기는 휴양림’ 유튜브 생방송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1.08.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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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부터 12월7일까지 매주 화목 오전 10시30분 진행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이 8월26일부터 유튜브에서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8월26일부터 유튜브에서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휴양림의 자연을 유튜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피로감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8월26일부터 유튜브에서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휴양림 근무 산림복지전문가가 평소 대면으로 진행하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활동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해 올 7월까지 총 54회 진행했다.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운영되는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8월26일을 시작으로 12월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30분에 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기존에 운영한 다양한 휴양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