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특수목재, 목봉 오프라인 판매 강화
구일특수목재, 목봉 오프라인 판매 강화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08.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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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종 어떤 규격도 당일 주문 당일 출고 가능
구일특수목재 목봉 전시장.

‘국내 목봉 판매 1위’ 인천 구일특수목재(대표 박준범)가 목봉 오프라인 판매를 강화한다. 

이 회사 박준범 대표는 최근 “지금까지 목봉은 주로 온라인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는 합판 판매점이나 건재상 등 오프라인 매장에 안정적으로 목봉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구일은 현재 미송 무절, 애쉬,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월넛, 편백, 하드메이플, 비치, 체리, 스프서스 등 목봉을 항시 제고운용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규격도 직경 5㎜에서 60㎜까지 다양하다. 

박준범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 목봉 시장은 주문이 들어오면 가공하는 시스템이 대부분이어서 가격은 높고 납기는 늦을 수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우리처럼 선가공 재고운용하면 가격도 내려가고 납기도 빨라진다. 우리는 오후 1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당일 출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