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3개 휴양림 숙박시설, 화장실 등 특별점검 ‘이상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전국 43개 휴양림에서 이용객의 불법 촬영 피해 방지를 위한 특별점검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관리소는 지난 7월 휴양림 1500여개 숙박시설, 위생시설, 화장실 등 시설물에 대해 전파‧렌즈탐지기 등 단속장비를 활용해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
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앞으로도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불법 촬영 피해를 받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고, 자연과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휴양림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