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글로비스, 유럽산 오크 고재 직수입
케이엠글로비스, 유럽산 오크 고재 직수입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08.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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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에서 200년 이상 된 건출물에서 해체 한 판재 및 빔
유럽산 오크 고재.

인천 북항 목재단지 케이엠글로비스(대표 이창병)가 유럽산 오크고재 판재(PLANK)와 빔(BEAM)을 직수입, 공급한다.

오크 고재는 최소 80년에서 200년 이상 오래된 가옥이나 건축물 등에서 해체된 것들이다. 일반적으로 판재와 빔 형태가 가장 많다. 

판재는 건물의 벽체에 주로 사용됐던 소재로 다양한 폭과 길이로 공급되고 있다. 오크 고재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재로 가구재, 인테리어 소품재로 적용 가능하다. 얇은 판재 형태로 재가공시 바닥재(Flooring)나 벽체 용 인테리어 자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유럽산 오크 고재.

판재 규격은 △두께 60~150㎜ 내외로 ▷SHORT : 2m 이하 ▷MIDDLE : 2.1~2.3m ▷LONG : 2.4~3.0m 등이다.

빔은 가옥 등의 기둥이나 보로 사용됐던 소재다. 그 자체의 옛스러운 느낌으로 복원건축 및 호텔, 고급 음식점 등에서 오래된 느낌의 빈티지 인테리어와 재생건축을 위한 최상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규격으로 공급되는 것은 물론, 내구성도 보장되고 있어 건물 내부의 인테리어 구조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외 도어 및 프레임, 가구재로 훌륭하게 사용되고 있다.

빔 규격은 △길이 2m 이상에 ▷SMALL : 10~13㎝(SQUARE) ▷MEDIUM : 14~16㎝ ▷LARGE : 16~18㎝ ▷SPECIAL : 18~22㎝ 등이다.   /나무신문

유럽산 오크 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