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JTBC ‘월간 집’ 제작 지원
에몬스가구, JTBC ‘월간 집’ 제작 지원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1.07.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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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펜트하우스…거실, 침실 등에 가구 협찬
나영원 오피스텔.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대와 제네바 소파.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제작지원 했다. 

‘월간 집’은 집에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정소민, 김지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에디터 나영원(정소민 분)과 잡지사 대표인 유자성(김지석 분)은 세입자와 새 집주인으로 만나 불꽃 튀는 에피소드를 이어가며 각양각색의 감각 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컨셉의 가구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제작지원에 나선 에몬스가구는 극중 나영원의 오피스텔에 제네바 소파와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대, 유자성의 펜트하우스에는 루치아노 소파, 브랜치 침대, 헬렌 식탁, 그리고 여의주(채정안 분)의 아파트에는 오디세이 소파 등 주요 공간에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10년차 ‘월간 집’ 잡지 에디터인 나영원의 오피스텔 거실공간에는 제네바 소파로 좌, 우가 언발런스한 디자인의 3인용 소파와 사피아노 리프트업 소파 테이블로 소파에 앉아 노트북 작업 등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침실공간에는 LED조명, USB 충전포트가 접목된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대로 꾸몄다. 드라마상의 잡지사 에디터의 캐릭터 특성을 인테리어 및 가구가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최근 나영원과 본격적인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자성은 수백억 대 부동산 재벌이며 월간 집 대표 역을 연기하는 캐릭터로 유자성 펜트하우스에도 거실, 침실, 주방 모두 에몬스 가구 제품으로 꾸며졌다. 

펜트하우스 거실 공간에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소파로 유명해진 루치아노 코너형 소파와 루치아노 거실장으로 연출했고 침실에는 침실 내부 인테리어에 맞는 원목 스타일 브랜치 침대와 브랜치 거실장으로 꾸며졌다. 식탁은 그레이쉬한 주방 인테리어에 조화로운 세라믹 소재의 헬렌20 그레이 식탁과 원목 스타일의 제이드 거실장을 매치했다.

유자성 펜트하우스 거실. 에몬스 루치아노 소파.

또 13년차 ‘월간 집’ 에디터로 럭셔리한 삶을 추구하는 여의주의 거실 공간에는 캐릭터 특성과 잘 맞는 오디세이 소파 핑크 컬러를 연출했다. 오디세이 소파는 이태리 통가죽을 사용했고 아이보리, 네이비, 웜그레이, 다크그레이, 핑크, 스카이블루 6가지 컬러는 물론 소파 길이를 10㎝ 단위로 늘리고 줄여주는 맞춤 서비스까지 가능한 커스터 마이징 제품이다.

여의주 고급 아파트. 오디세이 소파.

에몬스 가구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제작지원 및 협찬(PPL)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몬스는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을 비롯해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제품을 협찬하고 있다.   /나무신문